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너를너를”로 각종음원차트를 휩쓸었으며 환희의 “심장을 놓쳐서”, 소울스타의 “Only one for me”, 유성은의 “집으로 데려가줘”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이상인이 지금까지의 모든 음악적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가고 있는 팀이 판타모니이다. 핑클의 “NOW”, 엠씨몽의 “그래도남자니까”에서의 매력적인 소울보컬이자 개성있는 화음의 코러스세션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상인은 판타모니의 멤버이자 리더로, 또는 총괄 프로듀서로써 판타모니의 모든 음악의 작,편곡과 믹싱, 마스터링을 담당하고 있다.